워크숍 문제모음


제주의 중고등학교 학생들, 대학생들이 학교생활, 제주생활에서 문제라고 생각한 점들입니다. 

혼디놀챌린지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지역의 문제입니다.

문제를 정의한 내용도 있고, 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한 내용도 있습니다.

2020버스를 놓치는 문제

<3조>


1. 팀 소개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3조입니다. 문제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김버스라는 학생이 있습니다. 김버스는 눈앞에서 버스를 놓치는 상황 속,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과 다음 약속 시간을 지각하는 불편함을 갖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문제로 설정했습니다.

2. 왜


왜 이런 상황이 나왔을까?

3가지로 나뉜 가설로 투표를 했습니다. 3가지는 개인의 문제, 주변 환경, 기사님의 문제로 나눴습니다. 이 중에서 개인의 문제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바로 할 게 없어서 시간을 때우기 위해 편의점에 들려 늦게 도착한 탓으로 버스를 놓치는 결과가 나타난 거죠. 기다리는 시간을 때우려고 편의점에 가느라 버스를 놓치게 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솔루션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전광판을 이용한 유튜브 시청, 두더지 게임, AI 로봇 친구와 대화, 춤추기, 그림 그리기 등이 있었습니다.



3. 버스정류장의 예술가


저희 조의 문제 해결방안은 바로, ‘버스정류장의 예술가’입니다! 예술가라니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버스정류장을 통유리로 개조해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통유리에 보드마카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시간은 저절로 흘러가고 지루하지 않을 겁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그리기에 심취해서 버스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하단에 스피커를 설치해서 안내방송이 나오도록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스피커와 보드마카를 판매할 서비스를 생각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예술가를 만날 수도 있고 내가 예술가가 될 수 있는 저희의 문제 해결 방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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